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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여성 소비자와 소통 강화..'나로 사는 즐거움' 캠페인

함정선 기자I 2017.06.09 09:06:4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여성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캠페인 ‘나로 사는 즐거움’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나로 사는 즐거움’ 캠페인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사이트와 헤드 매장을 통해 이번 시즌 ‘에고 우먼’으로 선정된 가수 고우리, 모델 지현정, 패션 디렉터 유혜영, 요가 인스트럭터 김부진의 스포츠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요가·명상·가드닝·캠핑·러닝 등 스포츠&웰빙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담은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헤드는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해 ‘나로 사는 즐거움(LYL)’ 슬라이드를 감상 후 댓글을 남기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슬라이드 감상 후 노출되는 이벤트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스페셜 요가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사이트 이벤트 메뉴에 고객의 즐거웠던 순간을 사진과 함께 올리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폰 7과 제주도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롯데 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위치한 헤드 에고 매장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헤드 에고만의 스포츠&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매장을 연출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스페셜 요가매트를 증정한다.

한편 헤드의 여성스포츠 라인인 ‘에고(ego)’는 여성이 즐기는 스포츠에 최적화된 상품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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