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우리은행(00003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2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4%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국내 최초로 영구채 형태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자기자본비율(BIS)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1만8000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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