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개되는 문서에는 △한·ASEAN(동남아국가연합) 대화관계 개설 추진 △제1차 남북경제회담 △주한미국대사관 청사 이전 문제 △한·미국 저작권 관계 실무회의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및 체육교류 관련 문서 등이 포함돼 있다.
기자 Pick
또한, 외교사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하여 1984년도 외교문서목록 DB와 원문 해제(解題)를 개방·공유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994년부터 21차에 걸쳐 총 1만8800여권(244만여쪽)의 외교문서를 공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신장과 행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교문서를 적극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