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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50여개의 아기 속싸개를 만들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맘맘이야’ 프로그램은 저개발국가, 미혼모 가정, 다둥이 가정 등에 지원하는 신생아들의 속싸개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날 만들어진 아기 속싸개는 저개발국가 신생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지원과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누적인원 851명이 참여해 총 4172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며 “올해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