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신세계그룹과 함께 진행 중인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의 기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정직원의 90%가 참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외에도 2012년 ‘젊은 청년 지원 기금’ 및 ‘거북이 마라톤 기금’ 등을 통해 초록우산문화예술학교 드림오케스트라를 후원한 바 있다.
또 2012년, 2013년에는 ‘산타 바리스타 기금’을 별도로 모금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소원 이뤄주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지난 9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새로운 기부모델을 제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어린이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변화의 촉진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