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1.53%(900원)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부터 대웅제약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올 들어 대웅제약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웅제약의 영업이익이 1분기 149억원에서 2분기 183억원, 3분기 192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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