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의대 정원 2255명 중 1146명(50.82%)은 정시에서, 1106명(49.05%)은 수시에서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35개 대학이 △학생부 종합 전형 308명 △학생부 교과 전형 509명 △논술전형 185명 △특기자전형 39명을 모집한다. 다만 경희대(레오르네상스)·한양대(학생부종합)·서울대(일반전형) 등 15개 전형을 제외하면,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돼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수시 전형에서 합격하더라도 ‘수능 3개 영역 1등급’ 조건은 충족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소장은 “의대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최우선 요소”라며 “의대 수시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모집인원이 늘어났다는 기대감에 ‘묻지마’ 지원은 낭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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