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착공물량은 2008년 9만288가구를 기록한 이후 2009년 7만1232가구, 2010년 3만5310가구로 줄어들었지만 지난 2011년 8만446가구로 늘었다. 작년 착공물량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것이다.
임대주택 착공물량은 연초 계획물량 3만5000가구보다 많은 4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착공물량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체 89%인 7만2494가구를 착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 7만1000가구를 넘어서는 것이다. 반면 지자체 착공물량은 9305가구에 그쳐 2009년부터 이어진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금자리지구 등에서 당초 예정대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착공 관리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임대주택 착공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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