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은 모닝콜과 함께 뉴스와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굿모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굿모닝은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 왼쪽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설정한 알람이 울리면 이용자는 해당 시간에 이슈가 되는 뉴스 한 가지와 본인이 위치한 지역에 최적화된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소리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MP3 음악을 알람음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알람음은 진동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한편 네이버는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굿모닝 이용자 1000명에게 파리바게뜨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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