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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유방건강관리 앱 `핑크 캘린더` 선보여

김미경 기자I 2012.07.02 10:51:35

자가검진 알람..전문가 1:1 상담까지 기능 다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012년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핑크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핑크 캘린더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유방건강을 체크하고 유방암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 월별로 요가, 채소섭취 등 건강목표를 세울 수 있으며 생리일을 설정하면 유방자가검진 추천 기간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무료유방자가검진 교육 일정 등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연중 계획도 미리 공유 받고 참여할 수 있다.

유방건강상담 코너에서는 유방 관련 고민들을 전문의에게 일대 일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유방건강 상식사전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핑크리본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활동을 촉진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이 모바일 채널을 통해서도 널리 전파되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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