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사우디아라비아 업체(Hajr For Electricity Production Company)와 2조4302억원 규모의 사우디 복합화력 발전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의 18.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4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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