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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반기까지 적자 불가피…투자의견·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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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04.08 08:06:1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상반기까지 영업적자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만 10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28.6% 내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하고 영업손실 53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주요 게임 중 아케이에지워, 우마무스메 등 출시한 지 오래된 게임의 매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핵심 자회사인 카카오VX와 세나테크놀로지의 사업 정리로 게임 사업 본업에 집중하겠지만, 그만큼 신작 성과에 대한 부담도 높아질 전망이다”며 “3분기 이후 출시할 게임의 성과를 기대하며 실적 회복도 그 이후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신작 라인업은 3분기 가디스오더(액션RPG), 프로젝트C(서브컬쳐), 4분기 프로젝트Q(MMORPG), 크로노오디세이(온라인액션RPG), 2026년 상반기 아키에이지:크로니클(온라인액션RPG) 등이 예정돼 있다”며 “ 이들 성과에 따라 하반기 이후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신규 게임 성과 부진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적자가 불가피하다”며 “하반기부터 기대할 수 있는 신규 게임 출시가 돼 있어 이들 게임 성과에 따라 실적 회복 및 주가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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