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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점 측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내부 수색 끝에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훔친 물건을 화장실에 버렸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해당 진술에 따라 화장실에서 옷가지를 찾았다.
이들은 오는 23일 귀국을 앞둔 상태였고, 만 14세 이상으로 국내법상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는 ‘촉법소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경찰은 조사 후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남경찰서, 지난 14일 코엑스서 절도 혐의 3인 체포
약 10만원 가량 옷가지 훔쳐 '화장실에 버렸다' 진술
오는 23일 출국 앞둬…조사 후 송치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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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잼버리 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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