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줌 비디오(ZM, 80.26 ▼1.69%, ▼7.2%*)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기업 줌 비디오 주가가 장마감 후 시간외 거래외서 7% 넘는 급락세를 기록했다. 향후 실적 우려가 커진 탓이다.
이날 줌 비디오는 장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헸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11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7달러로 시장예상치 10억9000만달러, 0.83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다만 4분기 실적 목표치가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줌 비디오는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로 10억9500만~11억5000만달러, 조정 EPS는 0.75~0.78달러를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각각 11억2000만달러, 0.82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테슬라 등 전기차株 동반 하락
이날 테슬라를 필두로 한 전기차주가 동반 급락했다.
테슬라(TSLA) 주가는 6.84% 급락하며 2년내 최저 수준까지 고꾸라졌다. 루시드(LCID, ▼8.44%)와 리비안(RIVN, ▼6.33%), 니콜라(NKLA, ▼7.66%), 카누(GOEV, ▼6.45%) 등도 각각 6~8%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중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급증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봉쇄 조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중국발 경기 우려가 부각된 데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 매력도가 낮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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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성 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 제약 회사 이마고 바이오사이언시스 주가가 하룻새 2배 넘게 급등했다.
글로벌 제약사 머크(MRK, ▲1.32%)가 이마고를 13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머크는 내년 1분기 중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머크는 “이번 인수로 우리의 파이프라인이 강화되고 특히 성장하는 혈액학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