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

박철근 기자I 2022.06.03 09:41:39

임직원 역량 개발·동기부여 적극 지원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2022년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시상식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세계중소기업학회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가 개최했다.

DGB생명은 “김 대표는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회사 전체 구성원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정의에 부합하는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이들이 자신의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과 동기부여를 적극 지원해 직원들 스스로가 신바람 나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공감(Empathy), 공정(Equity), 위임(Empowerment), 인재육성(Enablement)’ 등 4가지 핵심 요소(4E)의 실천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의 이같은 경영방침에 따라 DGB생명은 2021년 21개 생명보험사 중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1위, 전년 대비 2021년말 변액자산 2.2배 순증 등의 경영혁신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사회적 책임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도 힘써왔다.

김 대표는 “사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꿈과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신바람 나게 노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DGB생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한(왼쪽에서 두번째) DGB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일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시상식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 나명석(사진 왼쪽부터) 웰빙푸드 회장, 김 대표, 최훈 코리아휠 회장,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ICSB)회장, 성명기 여의시스템 회장, 김기찬 한인도네시아경영학회장. (사진=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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