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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은 “지난 10일 나눔의 집에 방문할 때 입원해 계셔서 다시 회복되시기 바랐는데 별세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15분으로,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문 때 입원 중, 회복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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