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네이버(035420)는 캐나다의 웹소설 플랫폼 서비스 관련 지적재산권(IP) 출판 및 기타 제작업체인 왓패드(Wattpad)의 지분 전량을 6532억505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글로벌 컨텐츠 사업 다각화 및 북미사업 강화를 위해서다. 회사측은 현금 또는 자사주 지급을 통해 해당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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