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이블씨엔씨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함지현 기자I 2020.08.24 08:55:35

틴트 제형…쉽게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 착용시 불편함 적어

(사진=에이블씨엔씨)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데어틴트 매트타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신제품은 매트한 틴트 제형으로 입술에 강력하게 밀착된다. 덧바르지 않아도 또렷하게 발색되며, 쉽게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를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바를 때는 촉촉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워터 마그넷 메커니즘’으로 색소 사이사이에 보습 인자를 더해 건조함이 적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이 준비됐다. 맑은 체리 레드 색상의 ‘롤러 아케이드’, 핑크 코랄 ‘라라바’, 오렌지 레드 ‘하이텐션’ 등 10가지 컬러를 마련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데어틴트 매트타투는 입술에 착 달라붙어 마스크 오염 걱정을 덜어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메이크업 고민을 해결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의 용량은 4.4g,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