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니콘의 100년 유산을 되짚어보고 향후 100년간 니콘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광고”라고 설명했다.
광고에 사용된 사진은 니콘 카메라를 애용했던 미국 사진작가 버트 스턴(Bert Stern)이 마릴린 먼로 사망 6주 전 촬영한 화보의 한 작품이다.
사진에는 마릴린 먼로가 버트 스턴의 ‘니콘 F’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릴린 먼로의 마지막 초상사진 속 니콘 F 는 1959년 출시한 제품이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100년의 광학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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