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로엔(016170)의 주가가 사외이사가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로엔은 전일대비 4.71%(2400원) 오른 5만 3400원에 거래 중이다.
로엔은 전일(26일) 사외이사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조 이사는 지난 23일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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