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상장후 처음으로 이틀간 주가조정을 받았던 제일모직(028260)이 7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치열한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 주가는 강보합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1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제일모직 주가는 지난 5일 장중 상장 후 최고치인 17만9500원을 찍은 이후 급락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6일에도 4.81%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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