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30일 오전 사내 특별행사를 열고 광대역 LTE-A 시대에도 LTE 리더로 우뚝 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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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위민원트(What Women Want)’가 상영됐는데,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여자들의 마음이 들리게 되면서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줄거리로 “고객 needs를 넘어 wants를 알아야 한다”는 이상철 부회장의 평소 지론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이상철 부회장은 “국내 최초 LTE 서비스 상용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및 100% LTE 서비스 개시, 국내 최초 무제한 요금제 출시 등 수많은 최초를 기록해 온 결과, 고객들은 이제 LTE 하면 LG유플러스를 떠올린다”며 “임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 LTE 전국 시대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라는 말처럼 ‘천리 밖까지 더 바라보고 싶어 다시 누각을 한층 더 오르는 의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면서 “모든 일상은 비디오로 그려질 것이며 세계 최초 비디오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3배 넘어 4배 빠른 超광대역 LTE-A 시대를 LG유플러스가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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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하고 지난 26일 출시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외에도 연내 6종에서 8종의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84개 주요도시를 포함한 전국에서 현재보다 훨씬 향상된 체감속도로 다양한 비디오 LTE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