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현대차가 이틀 연속 강세다.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보다 2.70%가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글로벌 경쟁 완화로 해외시장에서의 실거래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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