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기아자동차는 19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140명을 초청,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골프대회 참가고객들은 1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 장애 아동과 청소년 지원 단체인 `에반젤리`에 전달했다.
또 프로골퍼 이병용씨의 `원 포인트 클리닉`에서 스윙과 자세를 교정받고, 유명 뮤지컬 배우인 배해선씨의 공연을 감상했다.
기아차(000270) 관계자는 "오피러스·모하비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발레파킹 및 라운지서비스, 고품격 문화행사 등 VIP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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