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쿡(QOOK) 인터넷 신규·기존고객이 동부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또는 현금을 1000만원 이상 예탁하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3개월 평균잔고가 1000만원 이상이면 3개월 단위로 계속 무료 사용(라이트 3년 약정기준·기타상품은 3만원까지 혜택)이 가능하다. 서비스 유효기간은 1년이다. 증권계좌 평균잔고를 1000만원 이상 유지하고 1년에 한 번 이상 주식거래 실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1년 연장이 된다.
또 KT결합상품과 중복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카드사 제휴상품의 할인 혜택도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쿡 홈페이지(www.QOOK.co.kr)나 100번 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나 통합콜센터(1577-4099)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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