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15일까지 3년 만기의 레인보우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주가바스켓(코스피 200지수, 닛케이 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부동산바스켓(일본리츠지수) ▲채권바스켓(JP모간 이머징마켓 본드펀드) ▲원자재바스켓(구리, 니켈, 아연)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된다.
이 상품은 만기에 원금이 100% 보장되는 원금보장형이며, 수익률은 매 1년마다 돌아오는 기준가격 결정일에 4개의 기초자산 바스켓 중 가장 실적이 좋은 3개의 바스켓과 연동해 결정된다.
김신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주가바스켓, 부동산바스켓, 채권바스켓, 원자재바스켓 중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3개의 바스켓과 연동된다"면서 "수익률이 결정되는 레인보우 옵션이 포함돼 있어 어느 한 자산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11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3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문의 :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 1 5 7 7 - 9 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