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인터넷복권 운영업체인 로토토는 15일 인터넷복권 사이트 헬로럭(www.helloluck.com)에서 지난 14일 플러스플러스복권 6회차 추첨결과 40억원의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하부유통망 가운데 한 곳에서 복권을 구입한 네티즌이 5세트(1등 10억, 2등 16억, 3등 14억) 모두가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며 "이는 지금까지 최고 당첨금이며, 이로써 헬로럭은 인터넷 복권명당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토토는 지난해 5억원 두 차례, 올해 4월 빅슈퍼더블복권 5억원, 7월초 또또복권 10억원에 이어 40억원의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하반기에도 스포츠토토를 포함한 인터넷복권 판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