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리딩 기업 세일즈포스(CRM)는 클라우드 업황 둔화와 실적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들의 끈질긴 물량 출회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2시51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일대비 2.89% 밀린 147.04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매수 공백 속에 약세 출발한 주가는 오후장 현재 2% 가까이 하락하며 2023년 초 이후 최저치까지 밀려났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누적된 성장성 둔화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가 완전히 냉각되면서 역대 최장인 12거래일 연속 하락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쓴 점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세일즈포스는 최근 23% 넘게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크게 축소됐다.
월가에서는 AI 비즈니스 전환 과정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기 전까지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