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한국기독교의 역사문화유산이 한국 교회와 사회의 공공재로서 보호와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컴패션의 기록 및 문화유산의 수집·보존·활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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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컴패션은 1952년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기독교역사문화재단·한국컴패션 업무협약
기독교역사문화관 전시에 활용할 자료 등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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