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니드(014830)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14.68%) 오른 10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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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래깅 스프레드 확대와 글로벌 수요 회복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리란 전망이다.
아울러 증권가에선 유니드가 AI·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니드는 탄소포집용 칼륨계 시장의 강자로 AI·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 급증과정에서 수혜가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