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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동아리) 단위로 지도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심사 결과 △초등학교 2개(전남, 광양제철남초 등) △중학교 4개(경북, 선덕여중 등) △고등학교 7개(강원, 강릉문성고 등) △국제학교 1개(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대안학교 1개(경기, 쉐마학교) 등 총 23개의 학교(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동아리)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 안전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참여활동을 진행한다. 우수활동 학교(동아리)는 하반기 ‘청소년지킴이 한마당’ 전국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