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코리아는 2015년 사랑의열매와 파트너십을 맺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이공계 장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지금까지 전국 43개 대학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200번째 아람코 장학생으로 뽑힌 김영호 한양대 전기공학 전공 학생은 아람코가 2년간 장학금을 수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학생이야말로 한 국가의 현재와 미래이며 이들의 교육수준이 국가의 발전과 성장에 있어 핵심요소라는 데 깊은 믿음을 있다”며 “아람코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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