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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5월 분양

강신우 기자I 2020.04.24 08:53:42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공급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사진=금호건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여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이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전세대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으며 풍부한 조경면적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여주의 강남권에서 최고층인 27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여주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주역세권 교동2지구에 들어서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여주IC, 남여주IC, 여주IC를 이용할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세대당 청약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또 청약 당첨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단지 옆에 세종초등(병설유치원)·중학교와 반경 1㎞ 내 여주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과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라며 “이마트 등 주거편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교통·편의·문화·교육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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