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라리아 예방약을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용으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신풍제약이 강세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풍제약(019170)은 전거래일대비 1240원(18.76%)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의료 전쟁”이라고 표현하면서 미국이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이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를 거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클로로퀸 성분 포함 치료제(제품명 말라클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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