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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NH농협생명은 29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고객과 문자 대화 등으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코리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봇은 농협생명 캐릭터인 ‘코리’와 ‘챗봇’(채팅하는 로봇)의 합성어다. 코리봇은 고객에게 상품 추천과 보험료 납입 등 콜센터 주요질문 1000개를 활용해 보험 관련 문의를 받고 보험사기 제보 안내와 상담 등도 한다. 24시간 365일 제약없는 소통이 가능하다.
코리봇은 농·축협과 FC채널 등 보험모집 직원에겐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질병별 인수심사기준(언더라이팅)과 절세가이드 및 세무상담 등 재무컨설턴트(FA)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FA 상담서비스는 국세청 세금 관련 각종 판례와 보험 관련 세금 100문·100답 등 정보를 제공한다. 코리봇의 FA 상담서비스는 향후 카카오톡 혹은 네이버톡톡을 기반으로 고객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봇은 고객이 직접 질문을 입력하는 대신 질문 내용의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형 질문선택 기능을 담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고 슬픔에 위로를 건네는 등 소통을 위한 따뜻한 감성도 탑재했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코리봇을 통해 24시간 365일 고객의 문의를 신속히 해결해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리봇이 고객과 소통하며 더 만족스러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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