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는 대표적인 ‘웰빙 곡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에서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리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화의 ‘아임보리’는 국내산 유기농 보리에 볶은 옥수수를 함께 우려내 고소함을 더한 순수 곡물차(茶)로, 집에서 먹는 보리차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따로 티백을 우려내거나 끓이지 않아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샘표의 ‘아기전용 보리차’는 생후 4~18개월 영유아를 위한 식수차다. 분유 섭취를 줄이는 4개월부터 별도의 수분 보충이 필요한데,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도움을 준다.
‘새싹보리플러스’는 싹이 트고 7~10일 동안 자란 새싹보리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조시킨 분말 식품이다. 새싹보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