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왼쪽) 종로구청장이 21일 서울 종로아이들극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 기념식에서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으로 부터 인증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하며,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현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있다.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30개국 1,300여 개의 아동친화도시가 있다.
종로구는 그간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