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에스원(012750)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2.12%(2100원)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에 대해 “올해는 군 관련 공사가 마무리돼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하지만 내년부터는 삼성전자 평택공장 건설로 시스템 보안과 통합보안 분야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규 사업인 건물관리 서비스 분야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고 분석했다. 저금리 시대 임대수익 극대화를 위해 공실률을 낮추려는 노력이 건물관리 서비스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13.5%가 늘고 영업이익 역시 16.1% 증가할 것”이라며 “성장세는 뚜렷한데 최근 주가가 조정받으면서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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