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디자인은 매 시즌 별로 런던, 뉴욕, 파리 등 세계 각 도시를 콘셉트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서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서부 말리(MALI)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를 활용해 식기류, 쿠션, 침구, 파우치, 스카프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시타디자인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늘 새롭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특히 20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2016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