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필리핀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제재 결의 후 처음으로 북한 선박을 몰수했다.
5일(현지시간) AFP는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인 마놀로 퀘존은 이날 관영 라디오 방송 ‘라디오 응 바얀’에서 북한 선박 ‘진텅’호를 몰수하고 선원들은 추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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