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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전면에는 고양이가 마법을 사용해 타임캡슐을 터뜨리는 모습을 총 5가지 상황으로 구성했으며, 후면에는 출시 초기의 ‘레종 블루’ 디자인 일부를 적용해 과거로 돌아간 고양이를 표현했다.
‘레종’은 200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점유율 6%이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냉장 진열장 운영, 두 가지 담배를 한 갑에 담을 수 있는 ‘이종궐련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다.
김관중 KT&G 브랜드팀장은 “레종은 지금까지 패키지에 문화 코드를 입힌 ‘데트르 스페셜’, 젊음의 열정을 표현한 ‘그래피티 스페셜’ 등 10여종의 스페셜 버전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종 블루 타임캡슐의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