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KT(030200)는 IT여성기업인협회와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IT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3N-IT 융합 일자리 창출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17일 양일간 서울시 광화문 KT올레스퀘어와 대전시 인재개발원에서 각각 열렸다.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공감 IT와 함께’ 행사는 새누리당 서상기, 강은희 의원의 축사와 격려사, 서울대 곽수일 명예교수의 강연 그리고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공연으로 꾸며졌다.
대전 인재개발원에 있는 KT ABC혁신학교 명상센터에서 열린 ‘나눔 IT와 함께’는 취업·창업 멘토링과 명사 특강, ‘3N-IT 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와 피드백 등이 1박2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20명의 청년들은 단계적 IT전문교육과 취업·창업 연수 등을 추가로 받는다. KT는 10월에 팀별 최종 평가를 통해 5개팀을 선정,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창업지원자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KT 집단소송, '승소' 가능성은?
☞KT, 여성인재 앱 개발 무상 교육 지원
☞KT 올레닷컴숍 구매고객 1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