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신임 이사장으로 유영학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신임 이사장은 내년 1월부터 상근으로 재단 이사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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