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베트남에 반제품조립생산 수출 계약

김보리 기자I 2010.02.11 10:12:05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쌍용차(003620)는 베트남의 비나수키 모터스(Xuankien Vinaxuki Motor)와 카이런 반제품 현지조립생산(CKD)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다.

올해에는 2000대를 공급, 2011년 2500대, 2012년 3000대, 2013년 3500~4000대, 2014년 3500~4000대로 수출을 점차 확대한다는 조건이다.

▶ 관련기사 ◀
☞쌍용차 "차세대 `코란도` 찾아요"..공모전 개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