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쌍용차(003620)는 베트남의 비나수키 모터스(Xuankien Vinaxuki Motor)와 카이런 반제품 현지조립생산(CKD)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다.
올해에는 2000대를 공급, 2011년 2500대, 2012년 3000대, 2013년 3500~4000대, 2014년 3500~4000대로 수출을 점차 확대한다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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