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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기름값 소폭 하락…휘발유 185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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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10.03 0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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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0.4원·경유 0.1원 내려
두바이유도 107.2달러로 하락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이번 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나란히 소폭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이 약화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다섯 째 주(9월 28일~10월 2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857.6원으로, 전주 1858원 대비 0.4원 떨어졌다. ℓ당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1843.3원으로, 같은 기간 0.1원 내렸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번 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으며, 대구가 183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1886.4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가 1814.9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NH-OIL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863.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23.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NH-OIL이 1854.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06.9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능력이 점차 약화하며 하락했다. 1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107.2달러로, 9월 28일 109.5달러 대비 2.3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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