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전과 22범 李정부…법치·민주주의 무너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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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25.09.21 16:08:38

21일 대구 장외집회 발언
“임명 권력이 선출 권력 위에 있단 李…위험해”
“정부 브레이크 걸고 정상으로 가도록 힘 모아야”

[대구=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대구 장외집회에서 “지난 이재명 정권의 100일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법치국가가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시장경제질서가 무너지는 100일”이라고 힐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이재명 대통령이 ‘권력 간에도 서열이 있다’고 한다 국민의 제일 위에 있는데 선출된 권력이 있고 임명된 권력은 그 밑에 있다고 한다”며 “매우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임명된 권력에 해당되는 헌법재판소가 선출된 권력의 최상위에 있는 대통령을 두번 씩이나 탄핵한 것이 대한민국”이라며 “어떻게 임명된 권력보다 선출된 권력이 더 상위에 있다는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소비쿠폰을 지금 나눠준다고 한다. 소비 쿠폰이 이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길인지 죽이는 길인지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며 “돈을 나눠준다고 해서 경제가 살 수는 없는 법”이라고 짚었다.

이어 “우리는 좀 더 열심히 일을 해서 일을 하는 보상으로 급여를 받는 것이지, 공돈을 나눠준다고 대한민국 경제가 산다는 것은 어느 책에도 나와 있지 않다”며 “부채 주도 성장으로 가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길로 가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가)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전과 22범이나 범죄가 있는 사람들이 장관으로 포진하고 있다”며 “범죄자 주권 정부라고 불러도 될 듯하다”고 비꼬았다.

그는 “이러한 점을 앞으로 바로잡아 가야 하고 반드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막 가는 정부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하게 브레이크를 걸고 대한민국이 정상적이고 온전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21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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