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올로지, 뷰티 디바이스 'EGF 부스터 미니' 출시

이윤정 기자I 2023.10.19 09:00:0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EGF올로지는 11월 EP 모드, ND 자석, LED 테라피등 3중 기능 뷰티 디바이스 ‘EGF 부스터 미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EGF올로지)
‘EGF 부스터 미니’는 펜데믹 이후, 전문화되고 다양해진 홈 클리닉 니즈에 대응하는 뷰티 디바이스로 EP모드, ND 자석 마사지, LED 테라피로 다양한 얼굴 피부 에이징 고민을 해결해준다.

EGF 부스터 미니는 가볍게 손에 쥐어지는 슬림 버전으로 디바이스 헤드가 45도 기울어져 얼굴 굴곡 어디에나 완벽하게 밀착되며, ND 자석이 내장된 다이아몬드 존으로 눈가, 입가, 팔자 주름 등 미세 주름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EP (Electroporation / 전기천공법)는 전기적 펄스로 피부에 일시적인 통로를 만들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이 흡수 시키는 기술로, 제품의 피부 흡수를 극대화해준다

디바이스 끝 다이아몬드 존에 내장된 네오디뮴 자석을 통해 자기장이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끌어당겨, 미세 순환을 촉진한다. 피로, 스트레스로 둔화된 혈류 순환이 촉진되어 울퉁 불퉁 수분 부종 및 붓기가 해소되어 날렵한 페이스 라인과 생기를 되찾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재생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이루는 LED 테라피로 탄력과 주름 고민 부분에 집중 케어 하며, 눈가의 경우 LED를 끄고 사용할 수 있어, 민감한 사람들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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