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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됐다.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 요청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재출시를 하기도 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 수량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아이셔에이슬을 재출시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