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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4.78%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며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랩 시가총액은 1조 5511억원까지 불어났다.
안랩은 장중 15만9000원까지 치솟아 지난 2012년 대선 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까지 올랐다. 안랩은 지난 2월 말 6만3500원까지 하락한 이후 이날까지 140% 이상 폭등했다.
최근 안랩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매수세 때문이다.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은 안랩을 1226억원어치 사들였다. JP모간은 안랩 지분을 5.38%까지 늘려 영국 자산운용사 리걸앤드제너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지분율 5.05%)를 제쳤다.
안 위원장은 안랩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다. 안 위원장이 국무총리에 임명되기 위해선 보유 중인 주식을 처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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