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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역 두산위브 더 센트럴은 인정프린스아파트 자리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9㎡ 725가구(일반분양 207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44가구 △75㎡ 162가구 △79㎡ 1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건건동 일대에선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공택지가 조성되면 반월역 두산위브 더 센트럴도 그 수혜를 입을 수 있다. 아파트 인근 반월역엔 역세권 고밀개발과 복합환승시설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정차가 유력한 의왕역과, 반월역을 잇는 간선급행버스 노선 설치도 추진 중이다. 계획이 순항하면 BRT와 GTX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인프라도 탄탄하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 센트럴 주변으론 자율형 사립고인 안산동산고를 포함해 반월초·중교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CGV, 창말 생활체육시설, 반월호수공원 등 생활·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두산건설을 단지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통풍 효과를 높였다. 알파룸,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 가구는 실내 공간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재활용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도 줄인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12~14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8일부터 받는다.